불타는 트롯맨이 엄청난 몰입을 유발시키면서 폭발적인 무대를 만들어 시청자들이 트롯맨들의 노래에 감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 4회는 최고의 시청률 13.7%를 기록하며, 전국 시청률은 12.2%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4주 연속 화요일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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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단과 86타이거즈의 무대가 펼쳐졌는데 양말단의 최백호의 영일만 친구에 스탠딩 치어리딩을 더해 감탄을 더해줬다고 합니다. 이에 86타이거즈는 크레용팝의 '어이'로 재미있는 분위기를 만들었지만 11 : 2 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이대로 패배 팀을 보내기에는 아쉽다는 의견에, 패배한 6팀 대표가 전원을 부활시킬 수 있는, 패자부활전인 구원자전이 진행되었습니다. 

최연소 그룹 '전국구 보이즈' 홍성원 대표가 첫 주자로 나섰고, 김용임의 '훨훨훨'은 원곡자 김용임으로부터 "12살짜리가 어떻게 무대를 휘어잡는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라는 극찬을 받으며 총 200점 중 141점을 받았습니다. 그 뒤를 이은 '오복성' 조주한의 74점, '86 타이거즈' 박규선의 91점과 비교해 우월한 점수로 1위 자리를 고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트롯본색' 한강은 박우철의 '연모'를 통해 아름다운 콧소리를 선보이며 홍성원과 같은 141점을 받아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손태진과 공훈도 116점과 125점을 획득했고, '전국구 보이'와 '트로트 본색'은 국민 대표단의 '양자택일'을 받은 결과 '트롯본색'은 2차 결선에 진출했고, '트롯본색' 멤버들은 미안함과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그렇게 27명의 트롯맨이 2차 결선 참가를 확정지었고, 연예인 대표단의 미팅이 끝난 후 홍성원-손태진-신명근-박민호-공훈-김정민-박민수가 추가 합격해 34명이 2차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주세요.